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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전 퇴장' 카스트로프, 결국 두 경기 사후 징계…컵대회는 출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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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92회 작성일 25-10-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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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사후 징계를 받았다.

묀헨글라드바흐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카스트로프가 독일축구협회(DFB)로부터 두 경기 출전 정지 징계받았다"고 전했다. 카스트로프는 내달 1일 예정된 FC장크트파울리, 내달 9일 예정된 괼른전에 결장한다. 하지만 오는 29일 오전 홈에서 열리는 칼스루에(2부리그)와의 DFB포칼(독일축구협회컵) 2라운드에는 출전이 가능하다. 징계가 리그 경기로 한정되기 때문이다.

카스트로프는 지난 25일 열린 독일 묀헨글라드바흐 보루시아 파르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8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19분 만에 퇴장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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