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떠난 손흥민…LAFC 공식 입단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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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발표할 듯… 언론 “이적료 360억원”
손흥민(33·사진)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입단을 확정 짓기 위해 5일 미국 LA로 출국했다. 손흥민은 이미 LAFC와 입단 합의를 마쳤으며 사인과 공식 발표만 남겨놓은 것으로 보여 이르면 7일(한국시간)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글로벌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손흥민이 MLS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르면 수요일(현지시간 6일)에 공식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토트넘 고별전이 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 하루 전인 지난 2일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한 손흥민은 “저에게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기에 모든 것을 다 쏟아부을 수 있는 환경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게 컸다”며 간접적으로 자신의 MLS행을 밝힌 바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런 가운데 손흥민이 LA로 출국하면서 그의 LAFC행은 기정사실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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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손흥민이 MLS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르면 수요일(현지시간 6일)에 공식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토트넘 고별전이 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 하루 전인 지난 2일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한 손흥민은 “저에게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기에 모든 것을 다 쏟아부을 수 있는 환경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게 컸다”며 간접적으로 자신의 MLS행을 밝힌 바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런 가운데 손흥민이 LA로 출국하면서 그의 LAFC행은 기정사실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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