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이 눈물까지 흘렸다" 요케레스, 아스널 이적 무산 가능성 UP…"성사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 중…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주대은기자=빅토르 요케레스가 아스널로 이적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의 부친은 답답한 상황에 눈물까지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골닷컴'은 20일(한국시간) "아스널의 요케레스 영입 시도가 교착 상태에 빠졌다. 협상은 답답한 교착 국면에 놓였다. 며칠간 대화는 진전이 없었다. 이는 선수들 측근 사이에서 점점 더 낙담한 분위기를 낳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요케레스는 유럽에서 가장 핫한 스트라이커다. 지난 시즌 스포르팅에 합류해 50경기 43골 15도움이라는 엄청난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을 자랑했다. 리그 득점왕과 올해의 팀에도 선정됐다. 이번 시즌은 더 대단했다. 51경기 53골 13도움을 몰아쳤다.
- 이전글이적설 난무 속 후반 45분 뛴 손흥민, 3부 팀 상대로 예전만 못한 플레이…평점 5점 혹평 25.07.20
- 다음글"마라도나의 10번은 명예일 뿐 압박은 아니다"…나폴리 데뷔한 더브라위너의 각오 25.07.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