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발치는 이적설…손흥민, 이번엔 친정팀 레버쿠젠 복귀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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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왼쪽)이 23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북부에서 무개 버스에 올라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컵을 들고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2025.05.24.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지난 18일(한국 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과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올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알아흘리, 알나스르, 알카디시아가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으며 4000만 유로(약 634억원)를 지불할 준비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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