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팀 찾기 난항 바디, 발렌시아 러브콜 희망가 ···"코르베란 감독, 영입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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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바디가 지난 5월 레스터시티 마지막 홈경기에서 200번째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1일 “발렌시아 카를로스 코르베란 감독이 바디와 계약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베테랑 선수는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바디는 이번 여름 13년간 뛴 레스터 시티를 떠나 자유계약선수(FA)로 새로운 팀을 찾고 있다. 그러나 시장의 반응은 크지 않았다. 30대 후반의 공격수 영입에 적극 나서는 구단이 많지 않았다. 최근엔 이탈리아 제노아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으나 패트릭 비에이라 감독의 반대로 무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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