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케 듀오가 다시 호흡 맞춘다? '역대급' 이적 가능성 제기…"손흥민, 바이에른 뮌헨서 케인과 재회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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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손흥민의 유럽 복귀설이 반복되고 있다.
영국 '골닷컴'은 21일(한국시간) "손흥민이 2026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프리미어리그로 충격적인 복귀를 할 가능성이 있다. 그는 LAFC로 이적할 때 체결한 계약에 이른바 '데이비드 베컴 조항'이 삽입된 것으로 전해진다. 그의 유럽 축구 커리어가 끝난 게 아닐지도 모른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간의 충성스러운 활약 속에서 445경기 173골을 기록했다. 그의 마지막 업적 중 하나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일이었다. 이는 토트넘이 17년 만에 메이저 트로피를 차지한 순간이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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