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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만에 짐을 싼 산투·39일 만에 잘린 포스테코글루···노팅엄, 올 시즌 3번째 사령탑으로 다이치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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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261회 작성일 25-10-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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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리스트 인스타그램 캡처

노팅엄 포리스트 인스타그램 캡처

선임 39일 만에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노팅엄 포리스트가 후임 사령탑으로 션 다이치 감독을 선임했다.

노팅엄 구단은 21일(이하 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다이치 감독과 2027년 여름까지 계약했다”며 “23일 저녁 예정된 포르투와 유로파리그 경기부터 팀을 지휘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이치 감독은 노팅엄의 유스팀 출신으로, 구단과 팬의 가치와 자부심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 EPL에서 330경기 이상 지휘하면서 조직적인 수비와 강인한 정신력, 세트피스에서의 강점으로 팀을 육성해 왔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다이치 감독은 올 시즌 초반 3경기만 치르고 경질된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그리고 그의 뒤를 이었다가 39일 만에 성적 부진으로 팀을 떠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이어 이번 시즌 3번째 노팅엄의 사령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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