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의 대결 인상 깊었나 보네→뮐러 "MLS서 훨씬 많은 경험 이뤄, 이적 후회하지 않아"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토마스 뮐러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입성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독일 'SPOX'는 25일(한국시간) "뮐러는 지난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MLS 밴쿠버 화이트캡스로 이적했다. 그는 새로운 환경인 밴쿠버에서 많은 것을 경험한 것에 만족했다"라고 보도했다.
뮐러는 "뮌헨에서 내 입지가 준다는 걸 알았지만, 여전히 매우 편안함을 느꼈다. 뮌헨의 일원이 되는 걸 정말 즐겼다. 올봄까지도 계속 함께하고 싶었다"면서도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밴쿠버에서의 모험이 축구 선수로서 감정적으로는 뮌헨에서 조연 선수로 보낸 전반기보다 더 많은 것을 내게 줬다고 말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 이전글'캡틴' 손흥민 보면서 느낀 거 없었나…정작 주장 되니 말썽! 멍청한 퇴장+FA 기소 25.12.26
- 다음글'노팅엄·스코틀랜드 축구의 전설' 존 로버트슨, 향년 72세 일기로 별세 25.12.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