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 보면서 느낀 거 없었나…정작 주장 되니 말썽! 멍청한 퇴장+FA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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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추가 징계 위기에 놓였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주장 로메로는 리버풀전 퇴장 이후 영국축구협회(FA)로부터 기소됐다. 로메로는 존 브룩스 심판에게 격렬하게 항의한 뒤 라커룸으로 향했다. 경고 누적 퇴장 이후 로메로는 즉시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심판과 대립하며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혐의로 FA로부터 기소됐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이 1-2로 패배한 리버풀전. 지난 노팅엄 포레스트전 0-3 완패에 이어 리버풀전까지 패배하면서 토트넘은 최악의 부진을 보이고 있다. 최근 리그 7경기에서 단 1승. 특히나 리버풀전은 단순히 경기력이 좋지 않았던 것을 넘어서서 주장 로메로의 감정적인 모습이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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