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못 막으면 끝" PO 2차전도 키 플레이어는 SON…1차전 MOM→LAFC 8강행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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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로스앤젤레스FC(LAFC)와 오스틴FC의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 2차전의 키 플레이어도 역시 손흥민이다.
1차전에서 키 패스를 8개나 뿌리며 경기 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됐던 손흥민의 활약에 따라 LAFC의 8강 진출 여부가 결정될 거라는 게 현지 언론의 생각이다. 오스틴의 사령탑은 선수들이 1차전 당시 손흥민을 잘 제어했다고 평가했지만, 2차전에서도 같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 승산은 없다. 손흥민이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맹활약하면서 LAFC를 플레이오프 8강으로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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