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제는 MLS 우승 도전, '흥부 듀오' 손흥민-부앙가, MLS 최종전 앞두고 리그를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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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LAFC)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2025시즌 MLS는 단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각 콘퍼런스 상위 7개 팀이 플레이오프(PO) 본선에 자동 진출하며, 8위와 9위는 단판 와일드카드전을 치러 마지막 남은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이후 1위는 와일드카드 승자와, 2위-7위, 3위-6위, 4위-5위가 각각 대진을 구성해 4강 진출을 가린다.
손흥민이 합류한 뒤 LAFC는 완전히 다른 팀이 됐다. 시즌 초·중반까지만 해도 경기력의 기복이 뚜렷했지만,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가 한 팀이 된 이후 공격 전개는 완성도를 더했다. 두 선수는 팬들 사이에서 ‘흥부 듀오’로 불리며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 조합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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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0/16/202510161012775659_68f047367e39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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