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일에 라이벌은 없다, 포르투갈 출신 맨유 아모링 감독 안필드 찾아 조타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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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아모링 감독.AP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후벵 아모링 감독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디오고 조타를 추모했다.
아모링 감독을 비롯해 브루노 페르난데스, 디오고 달롯 등 맨유 구성원은 14일 리버풀의 안필드를 찾았다. 검정색 옷을 차려입은 세 사람은 경기장 담벼락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 헌화하고 고인의 명복을 비는 편지를 전달했다.
맨유와 리버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라이벌이지만 충격적인 사고를 당한 상황에서 슬픈 마음을 공유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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