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한 첼시 틈에 난데없이 트럼프…센터 내준 선수들 어리둥절
페이지 정보

본문

첼시 선수단 한가운데서 우승 세리머니를 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우승한 첼시의 트로피 세리머니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함께했다. 예상하지 못한 돌발 상황에 선수들은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첼시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을 3-0으로 제압, 클럽월드컵에서 우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첼시 선수단에게 클럽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전달했고 이후 선수들은 단상 위에서 세리머니를 준비했다.
- 이전글전력 외 판정 황희찬, 백승호와 한솥밥?…2부 버밍엄서 관심 25.07.15
- 다음글슬픈 일에 라이벌은 없다, 포르투갈 출신 맨유 아모링 감독 안필드 찾아 조타 추모 25.07.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