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풀타임' 조규성, 1개월 만에 득점포…시즌 4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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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이 올 시즌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득점까지 성공, 팀 승리를 견인했다.
조규성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덴마크 프레데리시아의 몬자사 파크에서 열린 FC프레데리시아와 2025-26 덴마크 수페르리가 13라운드에서 득점을 올려 4-0 대승에 힘을 보탰다.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1-0으로 이기고 있던 전반 34분 상대 수비수와 경합에서 이겨낸 뒤 오른쪽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지체하지 않고 하프 발리 슈팅으로 연결, 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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