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4연패→아모림 맨유보다 순위 낮다…리버풀 감독 "브렌트퍼드전 부임 후 최악의 경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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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아르네 슬롯 감독은 이번 브렌트퍼드전이 리버풀 부임 후 가장 좋지 못한 경기였다고 인정했다.
리버풀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브렌트퍼드에 2-3으로 패배했다. 이날도 패하면서 리버풀은 리그 4연패 수렁에 빠지게 됐다.
리버풀은 충격적인 4연패를 당했다. 5라운드까지 전승을 달리던 리버풀은 6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에 1-2로 패한 후 무너졌다. 갈라타사라이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0-1로 지더니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연패를 당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의 맨유에도 패한 건 충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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