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떠나 유럽 복귀설 속 손흥민 직접 "토트넘 돌아가고 싶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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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유럽 복귀설이 나오는 상황에서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유튜브 '슛포러브'는 25일(이하 한국시간) LAFC에서 뛰는 손흥민을 만나러 가는 과정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 걸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 손흥민은 지난 8월 10년 동안 활약을 했던 토트넘을 떠나 LAFC로 갔다. LAFC 이적 후 10경기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하는 폭발적인 활약으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손흥민 신드롬을 일으켰다.
손흥민은 LAFC의 플레이오프 일정을 준비 중이다. 오스틴FC와 대결을 펼치는 LAFC는 MLS컵 유력 우승후보다. LAFC 플레이오프와 별개로 손흥민은 유럽 복귀설에 이름을 올렸다. MLS는 춘추제로 시즌을 치르는데 플레이오프 일정이 끝나면 다음 시즌까지 몇 개월 정도 시간이 있다. 내년 여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있어 컨디션 관리를 위해 이 기간을 유럽에서 보낼 수 있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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