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뛰어도 안 무너진다" 김민재, 우승 품고 트레블 정조준…뮌헨 철강 멘탈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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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예전 같았으면 불만이 먼저 나왔을 법하다. 하지만 지금의 김민재는 달랐다. 출전 시간이 줄어든 현실을 받아들이는 데서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그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시 정의했다.
바이에른&저머니는 21일(한국시간 "김민재는 긴 시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 상황이 처음엔 쉽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시간이 지나며 긍정적인 면을 깨달았다'라면서 '이제는 도전자의 역할에 만족한다'는 취지의 말을 남겼다. 꾸준한 출전만이 정답이라고 믿던 선수가 경쟁과 대기 역시 팀을 위한 과정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이다"고 평가했다.
김민재는 뛰지 못하는 현실 앞에서 흔들리는 대신, 자신의 위치를 냉정하게 재해석했다. 더 인상적인 건 말의 방향이다. 김민재는 자신의 어려움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았다. 바이에른의 축구가 스피드와 강한 피지컬을 요구한다는 점을 짚으면서, 그런 팀 안에서 자신이 어떤 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했다. 개인의 아쉬움보다 팀의 구조를 앞에 둔 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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