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캡틴, 언제나 레전드" 양민혁, 대선배 손흥민의 뒤를 따른다···"형처럼 진심으로 축구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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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 양민혁이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쿠팡플레이 친선경기에서 돌파하고 있다. 2025.08.03 문재원 기자
손흥민을 토트넘에서 떠나 보낸 양민혁(19)이 대선배에 대한 헌사를 바치며 손흥민이 남기고 간 등번호 ‘7번’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양민혁은 2025-26시즌 준비를 위해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떠났다. 그는 출국 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슈퍼스타’이자 대선배인 손흥민과 쌓은 추억을 돌아보며 자신도 그처럼 최고의 자리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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