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머니 끝은 어디? 사우디리그, 외국인 선수 10명 보유 허용 규정 개편 검토
페이지 정보

본문
|
사우디 축구 기자이자 TV쇼 진행자인 칼리드 알 셰나이프는 18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현행 비아시아 출신 외국인 8명에 23세 이하 외국인 선수 2명 의무 보유 규정이 나이 제한 없이 최대 10명 보유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우디리그는 앞서 외국인 선수 보유를 최대 7명까지 허용했다. 하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시작으로 유럽권 스타 영입 경쟁이 붙으면서 쿼터를 8명까지 늘렸다. 2024~2025시즌부터는 기존 8명에 23세 이하 외국인 선수 2명을 추가로 허용한 바 있다. 새 시즌부터는 나이제한 없이 팀당 10명의 선수를 보유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경기에는 최대 8명이 선발 명단에 오를 수 있고, 2명을 교체 멤버로 둘 수 있다.
- 이전글힙합스타 스눕독, EPL 스완지시티 구단주로 25.07.18
- 다음글PSG 뒷끝 작렬? 佛경찰, 음바페 뇌물 혐의 수사 착수…"어떤 질문도 답할 준비 돼 있다" 25.07.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