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전 세계가 조롱하던 축구선수에서 인간 승리 아이콘으로…매과이어, PL 이주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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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해리 매과이어가 활약을 인정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리버풀을 2-1로 제압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해당 경기 매과이어의 활약상을 인정하여 이주의 선수에 선정했다. 매과이어는 리버풀전 1-1로 팽팽하던 후반 39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해 역전골을 터뜨렸다. 매과이어는 수비 상황에서도 압도적인 공중볼 경합 능력을 보여주면서 몇 차례나 볼을 걷어내는 등 인상적인 모습이었다. 매과이어는 맨유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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