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필요로 한 유형"…아모림 감독, 맨유 데뷔전 치른 쿠냐 향해 엄지 척 →그러나 아직 멀기만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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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쿠냐 향해 극찬한 아모림 감독](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7/20/132032121.1.jp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후벵 아모림 감독(포르투갈) 은 이적생 마테우스 쿠냐(브라질)의 데뷔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쿠냐는 19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스트로베리 아레나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친선전에서 맨유 데뷔전을 치렀다. 0-0 무승부로 끝났지만, 쿠냐는 전반 45분간 출전하며 날카로운 움직임을 선보였다. 비록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아모림 감독은 “쿠냐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유형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지난달 울버햄턴(잉글랜드)에서 6250만 파운드(약 1167억 원)에 맨유로 이적한 쿠냐는 이날 경기에서 3-4-2-1 전형의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이날 주전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밀려나 중원으로 내려간 브루노 페르난데스(포르투갈)의 기용법에 대해서도 아모림 감독은 “중앙에서의 속도 부족이 아쉬웠다”며 향후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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