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년 앞두고 있는데…포체티노 감독 신뢰하지 못하는 미국,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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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포체티노 감독 신뢰 못하는 미국](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7/20/132034558.1.jpg)
2026북중미월드컵을 1년여 앞뒀지만, 미국 축구국가대표팀의 행보는 여전히 불안하다.
미국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9일(한국시간) “지난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아르헨티나)은 큰 기대를 받으며 미국대표팀 사령탑에 부임했지만, 현실은 기대와 달랐다”고 비판했다.
지난해 코파아메리카 조기 탈락 이후 팬들의 오랜 불신을 받던 그렉 버홀터 감독(미국)이 경질됐고, 유럽에서 잔뼈가 굵은 포체티노 감독이 새 사령탑으로 부임하며 미국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등에서 젊은 선수들을 성장시킨 경험이 풍부한 포체티노는 대표팀의 체질 개선을 이끌 적임자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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