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노리기 전 집안단속부터'…빌라, 주전 등극한 04년생 '중원 유망주' 확실히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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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아스톤 빌라가 라마어 보하르더를 이적시킬 일은 없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4일(한국시간) "보하르더는 최근 여러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미래는 빌라에 있다'고 직접 밝히며 팀에 남겠다고 선언했다. 보가르데는 과거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었지만,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그를 반드시 남기길 원했다"라고 보도했다.
보하르더는 2004년생 네덜란드 국적의 미드필더다.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이지만 센터백은 물론 라이트백까지 소화할 수 있다. 183cm 76kg의 준수한 체격조건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침착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네덜란드 연령별 국가대표팀에 여러 번 차출됐을 정도로 재능을 인정받은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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