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5억' 크로아티아산 맨시티 간판 센터백 "축구 포기하고 농구 선수 전향하려 했어" 고백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농구 선수로 전향할 뻔했다고 고백했다.
영국 'BBC'는 23일(한국시간) "그바르디올은 2년전 독일 RB 라이프치히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며 7,700만 파운드(약 1,475억원)의 이적료로 역대 수비수 중 두 번째로 비싼 선수가 됐다. 하지만 그는 GNK 디나모 자그레브 유스 시절, 축구를 그만두고 싶었던 시기가 있었음을 털어놨다"라고 전했다.
그바르디올은 "농구도 정말 좋아했었다. 그래서 축구를 그만둘까 생각했다. 그 이후부터는 축구 훈련장에 가도 더 이상 행복하지 않았다. 그래서 내 친구들 대부분이 하고 있던 농구로 길을 틀어야 하나 고민했었다"라고 회상했다.
- 이전글'한국 대표팀' 된다…전격 "김민재 영입 추진"→AC밀란 손흥민X김민재 1월 이적설 급부상 '꿈의 코리안 듀오' 역대급 친정 되나 25.10.25
- 다음글'이강인 노리기 전 집안단속부터'…빌라, 주전 등극한 04년생 '중원 유망주' 확실히 지킨다 25.10.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