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폭하는 수준이었다 …레알 마드리드, PSG 상대 대패에 충격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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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이 레알 마드리드를 대파하고 클럽월드컵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PSG는 1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이스트 러더퍼드에 위치한 메트라이프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4강전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34분 교체 투입되어 10분 남짓 활약하며 팀 승리를 함께했다. 레알 마드리드를 대파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한 PSG는 첼시를 상대로 대회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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