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주장을 벤치로? 토트넘의 배신, 손흥민 굴욕 시나리오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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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주장 손흥민(33, 토트넘). 팀의 정신적 지주이자 에이스로 군림하던 그가 이제는 후보로 밀린다. 이유는 단 하나, 웨스트햄 출신의 '반짝 스타' 쿠두스 때문이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9일(한국시간) 2025-2026시즌 토트넘의 예상 주전 명단을 공개하며 충격을 던졌다. 손흥민의 이름은 주전 명단이 아닌 벤치 멤버로 분류된 것. 그 자리를 차지한 이는 다름 아닌 모하메드 쿠두스. 새롭게 영입될 쿠두스가 좌측 윙어로 낙점되면 손흥민은 고스란히 밀려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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