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이 없어! 비니시우스 당장 징계해라" 레전드 독설…교체 지시에 "팀 떠나겠다" 후폭풍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페르난도 모리엔테스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7일 오전 12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5-26시즌 스페인 라리가 10라운드에서 바르셀로나를 2-1로 제압했다.
레알은 경기 초반부터 불운에 시달렸다. 비니시우스가 유도한 페널티킥이 취소됐고, 킬리안 음바페의 선제골도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무산됐다. 그럼에도 레알은 계속해서 몰아쳤고 음바페가 골망을 가르면서 리드를 잡았다. 페르민 로페스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전반 막바지 주드 벨링엄의 역전골이 터지면서 다시 승기를 가져왔다. 레알은 후반전 바르셀로나에 실점하지 않았고 끝내 승점 3점을 획득했다.
- 이전글손흥민 레알 마드리드-ATM 이적설 써냈던 매체, 이제는 바르셀로나…공신력 확인 불가! 25.10.27
- 다음글바르셀로나도 손흥민 단기 임대설…'손흥민 영입은 걸작, 재정 부담도 없다' 25.10.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