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새총으로 비둘기 잡아먹더라"…前 동료, 이카르디와의 일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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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세르히 고메스가 과거 마우로 이카르디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수비수가 충격적인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과거 아파트를 함께 썼던 동료 이카르디가 직접 만든 새총으로 비둘기를 사냥한뒤, 깃털을 뽑고 구워 먹는 모습을 눈앞에서 봤다고 주장했다. 이 황당한 이야기는 고메스에 의해 공개됐다"라고 보도했다.
1993년생인 이카르디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스트라이커다. 플레이 스타일은 오프 더 볼 움직임이 굉장히 좋은 유형이다. 경기 내내 박스 안으로 침투를 시도하거나 동료와의 연계 플레이를 통해 득점 찬스를 노린다. 골 결정력도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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