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전담 기자 낭만 미쳤다!…"손흥민의 마지막 경기 볼 수 있었던 건 큰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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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레전드 손흥민이 팀을 떠났다.
토트넘 전담 기자인 알레스데어 골드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손흥민의 마지막 경기를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골드 기자는 "오늘 이 영상을 위해 손흥민의 브랜드 티셔츠를 입었다. 그는 10년 동안 우리의 삶에 정말 큰 부분을 차지해 왔다. 클럽뿐 아니라 팬이든 기자든 지켜보는 우리 모두에게 놀라운 영향력을 미쳤다. 100% 솔직히 말해서 그의 고국에서 손흥민이 떠난다는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기자회견에 참석해 그에게 질문할 수 있어서 기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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