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 리버풀 꺾고 챔피언스리그 4강행…이강인 출전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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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이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르면서 대회 2연패를 향해 탄력을 붙였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파리 생제르맹은 15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우스만 뎀벨레의 멀티골로 2-0으로 승리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1~2차전 합계 4-0으로 4강행 티켓을 땄다. 디펜딩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은 바이에른 뮌헨-레알 마드리드의 8강전 승자와 결승행을 놓고 다툰다.
뮌헨은 8강 1차전 원정 승리(2-1)를 거뒀고, 16일 2차전 안방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만약 뮌헨이 4강에 진출한다면 이강인과 김민재의 ‘형제 대결’이 벌어질 수 있다.
파리 생제르맹은 전반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고, 뎀벨레의 멀티골(후 27분, 후 46분)로 완승을 거뒀다. 뎀벨레는 8강 1차전에서 수 차례 득점 기회를 놓쳤지만, 이날 절정의 골 감각으로 세계 최고의 선수임을 입증했다.
뎀벨레는 후반 27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패스를 페널티 아크 안에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마무리했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깔아 차 골망을 흔들었다.
이강인은 이날 벤치에서 출격을 기다렸으나 끝내 투입되지 못했다.
또 다른 8강 2차전에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FC바르셀로나에 1-2로 졌지만, 1~2차전 합계 3-2로 4강에 진입했다.
바르셀로나는 야민 라말의 선제골(전 4분), 페란 토레스의 추가골(전 24분)로 기세를 올렸으나, 전반 31분 실점해 더 달아나지 못했다. 더욱이 후반 34분는 에릭 가르시아가 퇴장당해 막판 뒤집기 총력전에 차질이 생겼다. 바르셀로나는 8강 1차전에서도 10명이 싸운 바 있다.
김창금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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