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선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캡틴, 김민재 동료 될까…바이에른 뮌헨 870억 장전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됐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캡틴 페르난데스의 인터뷰가 연일 화제다. 맨유와 본머스의 경기(4-4 무승부)가 종료된 후 포르투갈 '카날11'과 페르난데스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11월에 진행된 이 인터뷰가 지금에서야 공개되어 시선을 끌었다.
페르난데스는 먼저 "맨유는 내가 떠나길 원했다. 그 기억은 아직도 머릿속에 있다. 그러나 맨유는 나를 내보낼 용기는 없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루벤 아모림 감독은 내가 남길 원했다. 하지만 맨유 보드진은 나에게 '내가 떠나면 클럽으로서는 나쁘지 않다'라고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 이전글'파라오'의 백기 투항! 살라, 리버풀에 불만 폭발 후 사과 엔딩…"불편하게 만들었다면 미안하다고 하더라" 25.12.21
- 다음글"벤치로 가서 조용히 앉아 있어라"…'카스트로프 결장' 분데스리가 경기서 공개 징계 예고 25.12.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