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 존중, 깊은 유대감 쌓았다'…영국 복귀한 린가드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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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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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서울을 떠난 린가드가 한국에서의 경험이 의미 있었다는 뜻을 나타냈다.
린가드는 21일 영국 가디언을 통해 한국에서의 생활을 언급했다. 린가드는 지난해 서울에 합류해 K리그1 통산 60경기에 출전해 16골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린가드는 지난 10일 열린 멜버른과의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 6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서울 고별전을 치렀다. 린가드는 서울에서 계약기간 2년을 채우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고 자신의 고별전에서도 골을 터트리며 마지막까지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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