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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황희찬의 새로운 스승은 누가 될까. 엔제 포스테코글루 전 노팅엄 포레스트 감독이 언급되고 있다. 포스테코글루가 손흥민에 이어 황희찬까지 지도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일(한국시각) "베팅 시장은 비토르 페레이라 울버햄튼 감독의 후임 후보를 두고 열기를 띠고 있다"라며 "브렌던 로저스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며, 에릭 텐하흐와 포스테코글루 등이 뒤를 잇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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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는 지난 6개월 동안 악몽 같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 5월 토트넘을 이끌고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음에도, 다니엘 레비 회장은 그를 경질했다. 포스테코글루는 곧바로 프리미어리그 무대로 복귀했다. 노팅엄 포레스트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으로 선임한 것이다. 하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39일 만에 포스테코글루를 경질했다. 그가 부임 이후 단 한 번의 승리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