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탄생?…이한범 향한 에버턴의 관심 "볼 다루는 데 자신감 넘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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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수페르리가 미트윌란에서 활약 중인 수비수 이한범(23)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턴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현지에서 나오고 있다.
에버턴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매체 토피웹은 20일(한국시간) “에버턴의 리빌딩 프로젝트는 1월에도 계속될 것”이라며 “구단은 유럽 전역에서 성장 중인 유망주들을 적극적으로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피웹은 이어 “그 중 가장 눈여겨 보고 있는 자원은 센터백 이한범이다. 이번 시즌 그는 미트윌란의 8차례 클린시트를 기록하는 데 기여했다”며 “볼을 다루는 자신감이 뛰어나고, 현대적인 센터백 유형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패스 능력이 그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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