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 교체는 어떨까?" 리버풀, 바르샤 등 유럽축구 빅클럽 집합체, 교체카드 & 엔트리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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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빅클럽들이 교체카드를 6장으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일부 팀들을 포함한 유럽 주요클럽들이 선수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기당 6명을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순한 아이디어가 아니다. 이미 주요 구단들은 지난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유럽축구클럽(EFC) 총회에서 만나 진지한 대화를 시작했다. 총회 공식 안건은 아니고, EFC가 직접 추진한 내용은 아니나 주요 클럽들은 스쿼드 및 교체카드 확대를 놓고 비공식적이고, 비공개적 논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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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유럽 빅클럽, 교체카드 6장 도입 논의 시작](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10/16/13257030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