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뉴캐슬의 경기, 경기에 나선 뉴캐슬 박승수. 상암=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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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K리그와 뉴캐슬의 경기, 뉴캐슬 박승수가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수원=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5.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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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의 뒤를 이을 후계자는 누가 될까. 박승수 또한 후보에서 빼놓을 수 없게 됐다.
영국의 조르디부트보이즈는 5일(한국시각)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망주 박승수는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혔다'라고 보도했다.
조르디부트보이즈는 '박승수의 활약은 지난 몇 주 동안 힘든 시기를 보낸 뉴캐슬 팬들에게 안도감을 제공했을 것이다. 프리시즌 경기로는 판단하기 어렵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와는 완전히 다르기에 과하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에도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박승수가 뉴캐슬 첫 몇 경기 동안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사실은 확실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