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은 미국갔는데… 동갑내기 이집트킹은 사우디로? 살라 이적설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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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6일(이하 한국시각) '폭탄급 소식! 살라가 2026년 리버풀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이적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살라가 새로운 도전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져가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가 유력 행선지로 떠올랐다'고 덧붙였다.
'이집트킹'으로 불리는 살라는 원래 손흥민과 마찬가지로 올해 여름이 계약 만료였다. 리버풀 역시 30대를 훌쩍 넘긴 살라의 재계약을 놓고 고민을 거듭했다. 살라는 지난해 12월 '리버풀에 남고 싶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제안이 없었다'며 서운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이로 인해 살라가 올해 초 이적시장 또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버풀을 떠날 수도 있다는 보도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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