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메시, 또 멀티골 시즌 17·18호 …최근 MLS 7경기서 12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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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20일(한국시간) 열린 2025 MLS 뉴욕 레드불스와 원정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해 인터 마이애미의 5-1 대승을 견인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또 멀티 골을 터뜨렸다.
메시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5 MLS 뉴욕 레드불스와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2골 1도움을 기록, 팀의 5-1 대승을 이끌었다.
지난 5월 29일 몽레알전부터 이달 13일 내슈빌전까지 모두 2골을 넣어 MLS 최초로 5경기 연속 멀티 골을 이어갔던 메시는 17일 신시내티전에서 침묵했지만, 이날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최근 7경기에서 12골을 몰아친 메시의 시즌 득점은 18골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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